챗GPT로 글쓰기, 책쓰기 프롬프트 정리

챗GPT를 활용하면 글쓰기도 책쓰기도 쉬워진다.
내가 편집자 역할만 하면 된다.
그래서 챗GPT에 어떤 질문을 하면 되는지 정리해봤다.

글은 읽혀야 하고, 책은 팔려야 한다. 즉 시장성이 있어야 한다.
질문은 이렇게 해본다.


‘~~하는 프로젝트 기획법에 대해 알고싶어.’
그러면 쭉 알려준다.

그 다음은 시장성이 좋은 책의 컨셉을 물어보자.

‘이 주제로 책을 쓰고싶다면 어떤 컨셉으로 써야 많이 팔릴까?’
그러면 또 쭉 알려준다.

독차층도 한번 물어봐주자.
‘~~에 관한 책을 쓸 때 가장 수요가 높을 것 같은 독자층을 알려줘.’

그리고 독자층 중에서 페르소나도 하나 만들어보자.
‘방금 알려준 독자층 중에서 대표적인 독자 페르소나를 하나 만들어줘.’

경쟁도서 목록도 뽑아본다.
‘~~에 관해서 이미 출판된 책들 중 경쟁도서 목록을 알려줘.’
‘이 책들의 장점, 단점, 차별화 요소를 알려줘.’
‘경쟁도서에서 유추할 수 있는 출판 시장 트렌드, 타깃 독자, 이 책들은 어떤 점이 트렌드와 타깃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을까?’

이제 책의 차별화 포인트를 정해본다.
‘~~에 대한 책이 경쟁도서들과 차별화되는 유일한 포인트를 타깃 독자의 관점에서 알려줘.’
‘이런 차별화 포인트와 컨셉에 맞춰서 ‘~~’에 관한 책 제목을 5가지 알려줘.’

제목을 정했으면 출간기획서를 작성해달라고 한다.
‘~라는 책 제목으로 지금까지 알려준 내용들이 포함된 출간기획서를 적어줘.’
기획서에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내용을 바꿔서 적어달라고 하면 된다.

그 후에 목차를 만든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을 종합해서 “~”를 제목으로 책을 쓰기 위한 목차를 만들어줘’

목차가 임팩트가 없으면 추가하면 된다.
‘방금 말해준 목차에 ~와~,~,~를 추가하고, ~과~,~,~,~,~, 등을 포함해 목차를 다시 만들어줘.’

목차별로 이제 7개의 소제목과 꼭지글을 만들면 책 완성이다.
‘”장 1. ~~”에 관한 7개 이상의 소제목을 적고 타깃 독자에게 강한 인상과 호기심을 주는 참신한 부제목을 만들어줘.”

그 이후에 적절하게 내용을 채워넣으면 챗GPT로 전자책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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