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코딩입니다.

저는 코딩은 공부해본 적 없는 비전공자입니다. 웹 개발을 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하다가 HTML을 통한 웹 개발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딩은 인터넷에서 복사 붙여넣기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작품을 만들기만 하면 되니까요.

  1. 코딩 기초 공부하기
    코딩은 코드를 쓰는 일입니다. 코드는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문자를 말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컴퓨터가 할 일을 코드로 적은 것이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 합니다.
  2. 코딩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것이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에 만들어져 있던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API를 응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면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프레임워크는 개발을 더 쉽게 만들어주는 구조와 도구를 제공해줍니다. 라이브러리는 우리가 원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코드를 한 개의 단위로 모아서 쉽게 사용하도록 묶어둔 코드입니다. API는 기존에 만들어진 기능을 다른 프로그램, 앱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를 의미합니다.
  3. 왜 우리가 코딩을 만들어야 할까요?
    프로그래밍 언어가 다양해지면서 쉬운 언어도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C언어니, C++언어니 이런 어려운 언어밖에 없어서 진입장벽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크래치, 파이썬처럼 쉬운 언어도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코딩을 편리하게 해주는 여러 도구가 많습니다. 앞에서 설명했던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API 등이 그것이죠.
    코딩 기술이 있으면 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광고 수익으로 돈벼락을 맞을 수도 있구요.
    일처리도 쉽게 도와줍니다. 업무 자동화, 말만 들어도 설레지 않나요?

그러면 어떤 코딩 분야를 알아야 할까요?
프런트엔드, 백엔드라는 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프런트엔드는 이용자가 행동하는 화면을 만듭니다. 이용자가 행동하면 그에 맞는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을 프런트엔드가 합니다. 백엔드는 이용자의 화면에서 보여줄 내용들을 저장하고 처리하고 가공하는 기능을 개발합니다.

웹 프런트엔드의 기본 언어로는 HTML, CSS, 자바스크립트가 있습니다. HTML은 기둥, CSS는 페인트, 자바스크립트는 시멘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HTML은 뼈대가 되고, CSS는 장식이 되고, 자바스크립트는 실제 기능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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