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가기전에 이거 모르면 손해(레고랜드 호텔, 패스트트랙 꿀팁)

애기들이 아주 좋아하는 레고랜드!
자주 갈 수 없는 이유는 돈 때문이죠.
이번에 레고랜드에 가려고 하나요?
5분만 읽어보면 손해볼 일 없습니다.

1. 레고랜드 입장권 할인받기

레고랜드 입장권을 레고랜드에 도착해서 산다면 손해에요.

1일 이용권은 어른 6만원, 어린이 5만원인데, 이걸 더 싸게 사는 방법이 있거든요.

바로 인터넷으로 미리 사는거에요.
입장권 10% 할인부터 1만원 할인도 가능해요.

KB국민카드를 가지고 있거나, 엘지 유플러스를 이용중이라면 최대 2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요.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입했다면 이제 남은 고민은 2가지일거에요.

2. 호텔을 갈까말까?

레고랜드에 간다면 호텔을 갈지 말지 아주 고민되실거에요.
대부분 주말에 갈텐데, 아이들은 호텔을 당연히 가고싶어 할거에요.

호텔 내부도 레고 컨셉에 맞게 꾸며져 있거든요.
아기자기한 레고로 꾸며진 호텔방에서 당연히 자고 싶겠지만, 중요한건 돈이죠?

토요일 숙박비가 조식포함 80만원이에요.
저돈이면 다른 좋은 호텔에 가는게 훨씬 가성비는 좋겠죠.
아니면 연차를 쓰고 평일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평일에는 레고 호텔 숙박비가 20만원대로 낮아지기 때문이죠.

3. 패스트트랙 살까말까?

레고랜드 패스트트랙은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유료 서비스에요.

패스트트랙은 버추얼, 익스프레스, 얼티밋 순으로 가격이 비싸요.
버추얼은 나 대신 아바타가 줄을 서주는거에요. 미리 줄을 세워두고 나는 다른 장소에서 놀 수 있어요.
익스프레스는 아바타가 줄 서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는거에요.
얼티밋은 줄을 거의 서지 않는 서비스에요.

2023년 4월 기준으로 레고랜드를 주말에 가더라도 놀이기구 하나당 20분 정도 대기라고 해요.
그래서 어린이날같은 특수한 날이 아니라면 굳이 패스트트랙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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